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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마른 계절 해설집

목마른 계절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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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마른 계절 해설집

Di: 박완서 소설 전집 기획위원회
Letto da: 김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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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proposito di questo titolo

'부스럼딱지'처럼 붙이고 산 기억의 기록

생명을 향한 갈망과 삶의 심연

대부분이 피난을 가서 텅 비어 있는 서울, 갑작스레 사상과 권력이 뒤바뀌고 이분법적 논리와 인식의 틀이 몇 안 남은 사람들의 삶도 깊이 갈라놓는다. 『목마른 계절』은 마구잡이로 뒤섞이고 무너져 내리던 혼돈 속 서울에서 1년간 벌어진 이야기를 인민군 부역을 하는 여대생 진이의 시각에서 그린 작품이다.

1.4후퇴 당시 서울은 텅 비어 있었기에 이 시기를 경험한 사람이 매우 드물었으며, 이 냉철하고 극도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꿰뚫어 보고 '작품'이라는 하나의 자족적 세계로 엮어내는 것은 엄두도 못 내던 일이었다. 박완서는 5년에 걸쳐 '한 시대의 상흔'의 기록이자 본인 스스로 '부스럼딱지처럼' 붙이고 산 기억을 더듬어 『목마른 계절』을 완성시키고야 말았다.

낭독자: 김두리

KBS 37기 성우로, '닥터후', '드리프트 걸즈', '옥상에서 만나요' 등에 출연했다. KBS 라디오를 통해

다양한 낭독 작업을 했으며, 특히 '소설극장'을 통해 다수의 소설을 낭독했다.

Please Note: This audiobook is in Korean.

©2020 박완서 소설 전집 기획위원회 (P)2020 Storyside
Storia e critica della letteratur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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